캐나다에 온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다. 작년 여름에 3군데에 캠핑장을 다녀왔는데, 랭리로 이사온 이후로는 이번이 첫 캠핑이다. 오랜만에 설렘으로 칠리왁으로 향했다. 칠리왁도 처음 들어본 곳이고 인생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다. 옥수수가 유명하다던데....... 출발전 스타벅스에 들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고.... 다행이도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한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. https://www.outdoorproject.com/canada/british-columbia/clear-creek-campground Clear Creek Campground Although it’s one of the larger campgrounds in Cultus Lake Provincial Park, Clear Cre..